(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부제 상실한 사람들을 위한 애도심리학 저자 소개 가톨릭대 정신과 교수이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27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마음이 불행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다. 그러면서 ‘과연 의학적인 치료가 이들을 근본적으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의학적으로 이상이 없다는 진단과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고민 끝에 탄생한 게 옵티미스트 클럽이다. 옵티미스트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해결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행동하는 긍정주의자’를 뜻한다. 옵티미스트 클럽의 수장으로서 그는 매달 정기 모임과 워크숍 등을 통해 감사하는 삶, 나아지는 삶,..